2011년 9월 23일 금요일
가을날씨답게 햇살이 따갑다
강진쯤 지나면서 오늘산행이 좀 덥겠다는 생각이다
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못됐다
10시 천관산 산행시작
양근암
양근암까지 왔으니 이제 어려운 코스는 다 올라왔다
마지막 능선
그늘을 벗어나니 억새다
천관산 연대봉
강진에서 오신분들
평일이라 사람은 많지않다
억새를 즐기기엔 제격이다
억새가 한창이다
10월 중순까지는 억새가 볼만하다
감로천에서 보 정상
가뭄으로 감로천은 말라있었다.
여기에 오르는 자는 모두 기쁘다고 하는 환희대